죽전캠퍼스 2024 신입생을 위한 주요부서 가이드맵
죽전캠퍼스 2024 신입생을 위한 주요부서 가이드맵
  • 손유진·이수빈 기자
  • 승인 2024.03.05 15:40
  • 호수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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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글쓰기·교환학생·심리상담...

① 교육혁신원
교육혁신원은 혜당관 421호에 위치해있다. 학생역량관리 시스템을 통한 역량진단, 상담 및 컨설팅, 심리검사,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영웅스토리’와 학생들이 직접 자율학습공동체를 형성하여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단러닝클럽’과 ‘교육혁신원 서포터즈’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단계별 인증 달성 시 DKU 마일리지 인증서 발급과 함께 DKU 마일리지 장학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 전은화 미래교육혁신원 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에 어려움을 느낄 때 찾아온다면 학습컨설팅을 통해 학습 전략이나 동기 요인 등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역량 강화와 교수님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취창업지원처
취창업지원처

② 취창업지원처
죽전캠 취창업지원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안희정 취창업진로1팀 담당자는 “학생들이 취창업 지원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참여율이 저조했다”며 “학생들의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취창업지원처에는 전문 상담사와 1대1 취창업 컨설팅이 가능한 상담실 8개와 학생 전용공간으로 잡(Job) 카페가 마련돼 있다. 잡 카페에서는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특강이 진행된다.

 

단소리CS센터
단소리CS센터

③ 단소리 CS 센터
단소리 CS 센터는 학교에 적응 중인 신입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부서다. 학교 시설 이용에 필수인 ▶학생증 발급 ▶제증명 발급 ▶우산 대여 서비스 ▶분실물 접수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증을 아직 발급하지 못한 신입생은 단소리 CS센터를 이용해보자. 더불어 교내외 민원 VOC(Voice Of Customer) 접수도 맡고 있다. 해외 기관에 증명서 제출이 필요한 경우 절차를 거쳐 국제특급우편(EMS), 이메일 등으로 발송을 해주고 있다. 오지민 CS 경영센터 담당자는 “포털에 키워드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으니 적극 활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학생활상담센터
대학생활상담센터 사진출처=대학생활상담센터

④ 대학생활상담센터
최근 재학생들이 심리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장소가 있다. 바로 대학생활상담센터다. 대학생활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게 된다면 개인 상담과 각종 심리검사를 진행한 후 해석 상담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학교 포털▶취업/영웅스토리▶학생역량관리시스템’에서 ‘상담’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입생을 위한 ‘틔움 프로그램’, 재학생을 위한 ‘키움 프로그램’ , ‘찾아가는 상담 센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예지 대학생활센터 상담사는 “마음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09-4호에 있다.

 

국제교류팀
국제교류팀 사진출처=국제교류팀

⑤ 국제교류팀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국제관 314호에 위치한 국제교류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국제교류팀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외국에 파견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재학생은 ▶교류 학생(교환 방문) 프로그램 ▶교비어학연수 ▶단기내방연수(Global Village, Academic Program 등) ▶미국 디즈니 인턴십 프로그램(FSU-Disney Internship Program) ▶국제학생대사(DIA) ▶원어민튜터링 ▶버디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외 파견 프로그램은 학기 초부터 교환학생, 교비어학연수, 단기내방연수(Global Village) 순으로 학생 선발을 시작한다. 이달 4일부터 1학기 교환학생 지원을 받고 있다. 김선교 국제교류팀 주임은 “많은 자극에 스스로를 던져 경험하며 체득하는 시기에 다른 문화와 가치관의 다양성을 경험한다면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는 신입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유진·이수빈 기자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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