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기 쉬운 환절기, 아프다고 죽 전문점부터 찾지 말고 간편하고 맛있는 야채죽을 직접 만들어 보자! 재료: 쌀, 애호박, 당근, 버섯, 그 외에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 1. 쌀(1공기 기준)을 20분간 물에 불린다. 2. 쌀을 불리는 동안, 애호박, 당근, 버섯 등의 야채를 잘게 다져 미리 준비해 둔다. 3. 불린 쌀의 물을 부어내고, 쌀알이 원래 크기의 반 정도 크기로 부서지도록 빻는다. 4. 냄비에 기름을 한 큰술 두르고 빻은 쌀을 넣어 약한 불에 볶는다. 쌀알이 투명해지면 쌀의 5배정도의 물을 부어 중간 불에서 끓인다. 4. 죽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고, 미리 썰어둔 야채들을 넣고 잘 저어 준다. 냉
前 | 김은비 기자 | 2009-08-02 20:14
오드리 햅번, 윈스턴 처칠, 알버트 슈바이처, 어네스트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이 뭘까? 닮은 데라곤 하나 없고, 생전 한번 만나보지도 못했을 것 같은 이들에게도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물사진의 거장 사진가 유섭 카쉬(Yousuf Karsh)의 피사체가 되었다는 점이다. 카쉬(1908~2002)는 1908년 알매니아 공화국의 말딘에서 출생, 캐나다로 이주한 인물로 정치가, 과학자, 군인, 예술가, 성직자등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역사적 인물들을 촬영했다. 그는 2002년 보스턴에서 94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15,000명의 인물을 찍었고, 15만여 점의 작품을 남긴 인물사진의 대가이다.그런 그의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보스턴미술관에서 건너온 70여 점의 카쉬의 작품들이 지난 3월
前 | 박선희 수습기자 | 2009-08-02 20:10
『지식의 책:우리가 알아야 할 21세기 지식의 모든 것들』시간도 물질도 빛도 없던 캄캄한 상태에서 우주가 탄생한 이야기부터 인간 정신의 근간을 이루는 철학, 심리, 정치, 경제뿐 아니라 생물학, 물리학, 화학, 수학 등 인류의 위대한 발명과 발견, 문화를 대변하는 인간 역사의 흩어져 있던 모든 지식들을 한 권으로 기록하고 있다.이 책은 오늘날과 같이 모든 분야가 세분화, 전문화된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들의 범위를 제시해 주고, 또한 우리에게 공부할 만한 주제가 광범위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류의 생각들을 정확히 짚어주어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지음 : 이한중, 김명남, 이경식 외 옮김 / 북로드 /
前 |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사서 | 2009-03-03 17:55
1. 재료 살 돈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양파, 당근, 감자, 단호박, 고구마, 파, 캔옥수수 등 집에서 상해가려는 모든 재료를 활용하자. 천원 안팎의 카레가루 한 봉지면 예술이 된다. 고기가 없어도 괜찮다. 우리의 대용품은 캔참치! 2. 야채는 빨리 익히기 쉽고, 급하게 삼켜먹어도 소화가 잘되도록 100원짜리 동전만큼 작게, 얇게 썬다. 기름을 두른 냄비에 당근, 감자 등 단단한 야채부터 볶아낸 뒤, 3컵 정도 분량의 물을 넣고 모든 야채가 완전히 익을 때 까지 끓인다. 3. 카레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게 잘 개준다. 참치와 옥수수 등 가공식품을 넣고 잘 섞어준 뒤 걸쭉해질 때까지 졸인다. 카레가루와 소금, 후추 등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분량을 조절하여 첨
前 | 김정아 기자 | 2009-03-03 00:03